Toorox 리눅스는 젠투 리눅스 기반이라고 합니다.
전 Toorox KDE 버전이 2013년 1월에 나왔다고 해 그걸 설치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하면 한글은 잘 보입니다. 요즘은 다 UTF8 이라 보이는 건 다 되나 봅니다.
이제 한글을 입력할 수 있게 합시다.
많은 사이트들에서 한글 설정하는 것을 보았으나 명확히 적용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 무식으로 나갑니다.
1. 나비설치
emerge 또는 Porthole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나비를 설치합니다.
2. 폰트 설치
필요하다면 나눔폰트 등도 설치합니다.
3. .xprofle 파일을 만듭니다. 앞에 도트 잊지마시길...
#.xinitrc, .xsession , .xprofile, .bashrc,.bash_profile
export LANG = "ko_KR.UTF-8"
export XMODIFIERS="@im=nabi"
export XMODIFIER="@im=nabi"
export XIM_PROGRAM=”/usr/bin/nabi”
export GTK_IM_MODULE=xim
export QT_IM_MODULE=xim
export DefaultIMModule=nabi
export BEAGLE_EXERCISE_THE_DOG=1
nabi &
#export LANG="ko_KR.UTF-8"
#export XMODIFIERS="@im=ibus"
#export XMODIFIER="@im=ibus"
#export GTK_IM_MODULE=ibus
#export QT_IM_MODULE=ibus
#export DefaultIMModule=ibus
#ibus-daemon -drx
위의 내용을 .xprofile 로 만들어, 자신의 홈디렉토리의 투트에 저장합니다.
이미 .xprofile 이 있다면 맨아래나 맨위에 적어넣으면 됩니다.
상단의 #.xinitrc, .xsession , .xprofile, .bashrc,.bash_profile 은 저런 문서에도 작성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이제 로그아웃/로그인하면 한글 입력이 잘 됩니다.
로케일 설정을 수정하지 않았고 그냥 단순히 스크립트로만 처리했습니다.
/etc/env.d/ 의 하위에 있는 00basic 이나 02locale 등을 수정하는 것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아래 부분은 ibus 의 경우입니다.
ibus 는 ibus, ibus_hangul, ibus_qt 를 설치해 줍니다.
ibus 는 잘 되는데 크로미엄에서 한글이 안됩니다. 아마 컴파일시 gtk 에 대한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을 거라 유추합니다.
컨커러 브라우저에서는 아주 잘 됩니다.
QT 기반인 경우, qtconfig 에 들어가 Interface 탭을 누릅니다.
맨 아래 Default Input Method 를 xim 에서 ibus 로 수정해 줍니다. 안해도 한글 입력이 잘 됩니다만...
한글은 어느 정도 잘 되지만, 제 판단으론 썩 맘에 드는 배포판은 아닙니다.
Toorox 를 쓸바엔 차라리 젠투리눅스를 쓰는 것이 바람질 할 것 같습니다.
이 줄 아래에 보이는 것은 Toorox KDE 의 크로미엄에서 작성하는 겁니다.
가나다라마사아자차카타파아... ㅋ
위 글은 어젯밤에 작성한 겁니다.
자버려... 이제야 올립니다. 이제 나가야 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짬이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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